비비엔 8

비비엔-배릭 대화 번역

《Dragon Age: Inquisition》 동료 대사(banter) 번역 Vivienne―Varric Tethras 배릭: 올레이 억양을 안 쓰네, 철의 여인 씨. 어디 출신이야? 비비엔: 그런 걸 뭐하러 묻나. 와이컴 태생이에요. 배릭: 프리마치 동향 사람이었단 말야? 비비엔: 와이컴은 고상한 도시국가예요. 어디랑은 다르게. 배릭: 그래. 스탁헤이븐은 울부짖는 야만인 집합소나 다름없지. 비비엔: 탠터베일보다 냄새가 덜하긴 하지요. 비비엔: 배릭. 내가 알기로 커크월 챈트리를 날려버린 이단과 아는 사이라고 하던데? 배릭: 그렇지. 내 팔자야. 비비엔: 그자는 그런 광기 어린 행동으로 대체 뭘 이루길 바랐답니까? 배릭: 원하던 목표를 정확히 달성했지. 무고한 사람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게 만드는 거. 비..

비비엔-세라 대화 번역

《Dragon Age: Inquisition》 동료 대사(banter) 번역 Vivienne―Sera 세라: 네 얘긴 좀 들었어, 비비. 비비엔: 제국 황실의 초청 마법사이신 마담 비비엔이라 하도록. 세라: 진짜 듣던 대로다. 저 콧대 세우는 거 봐. 비비엔: 저리도 매섭게 날 규탄하시니 내가 어찌하면 좋으려나? 세라: 계속 저러네. 그렇게 말하는 거 좀 집어치우란 말이야. 비비엔: 자기한테는 계속 이럴 거야. 세라: 다들 딴 데 봐. 나 오줌 싸야 돼. 비비엔: 저러고 다니니 정말 심문관과 내 평판에 된통 망신이 아닐 수가 없다니까. 세라: 다들 여기 봐! 비비엔이 쉬하고 싶대! 비비엔: 자기네 유치한 모임을 위해 일러주고 싶은 게 있어요. 세라: 그래. 잔뜩 있겠지. 비비엔: 그 빨강 제니 패거리에게..

비비엔-아이언 불 대화 번역

《Dragon Age: Inquisition》 동료 대사(banter) 번역Vivienne―The Iron Bull아이언 불: 이봐 비브, 거 지팡이 꽤 잘 다루는데.비비엔: 날 호칭할 때는 '올레이 제국 황실 조언가이자 수석 마도사이신 비비엔' 이라 하도록, 아니면 '마담 드 뻬흐'라 하던지. '비브'가 아니라.아이언 불: 으어. 그렇지. 미안해. 마님.비비엔: 으음. '마님'이라. 그것도 괜찮겠어.비비엔: 아이언 불, 아까 싸우고 나서 무기는 제때 닦았나요?아이언 불: 으음, 아니. 어차피 얼마 안 가서 뭔가 또 잡아 죽일 거잖아. 거기다 피 칠갑을 하고 다니면 적들 겁주는 데도 좋고. 이 육편이 잔뜩 묻은 지저분한 칼을 보자마자…. 으음… 닦겠습니다.비비엔: 고마워요, 달링.아이언 불: 예에, 마님..

비비엔-도리언 대화 번역

《Dragon Age: Inquisition》 동료 대사(banter) 번역 Vivienne―Dorian Pavus 비비엔: 사람들이 코리피어스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당신도 알지요, 도리언. 도리언: 다크스폰으로? 미치광이로? 아니면 아무도 원하지 않은 구시대의 유물로 말입니까? 약 올리지 말고 시원히 말해 주시지요. 비비엔: '터빈터인으로' 말입니다. 도리언: (부러 과장해서) 아이구, 맙소사! 비비엔: 당신이 그걸 막기 위해서 왔다는 건 알지만,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되었어요. 도리언: 난 내 조국의 평판을 생각해서 여기 온 게 아니에요, 비비엔. 그저 옳은 일을 하러 온 거지. 비비엔: 당신네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을. 도리언: 올레이 황실의 공식 초청 마도사라? 거 신나겠군요. 비비엔..

비비엔-카산드라 대화 번역

《Dragon Age: Inquisition》 동료 대사(banter) 번역 Vivienne―Cassandra Pentaghast 비비엔: 카산드라. 궁금한 게 있는데, 왜 콘클라베에 입회하지 않았지요? 카산드라: 렐리아나와 나는 커크월에서 돌아오느라 늦어졌습니다. 배릭: (파티에 있는 경우) 정확하게는 드워프 하나 붙들고 탈탈 터느라 그러셨지. 비비엔: 이렇게 되고 보니 그게 다행이었네. 카산드라: 잘 모르겠습니다. 어쩌면 우리가… 비비엔: 자신을 탓해선 안 돼요. 자기는 최선 그 이상을 다했잖아. 카산드라: 감사합니다. 그렇지만 앞으로 몇 년은 계속해서 되뇔 것 같습니다. 카산드라: 본래는 올레이 분이 아니시죠, 비비엔? 비비엔: 자기도 그렇지 않나. 카산드라: 억양 때문에 그랬습니다. 입궁하신 뒤엔..